부활 극장판은 원작에서 죽은 캐 살리는류 2차 팬창작같고 보고싶은 장면으로 채운 동인 작품보는거같았음 동인 단골설정도 채용해서 더ㅋㅋㅋ
극장판에서 셜리 서사 삭제하고 생존하게되면서 중요 감정선 싹 다 날린거랑 나나리 팽하게 만든거도 여러모로 씨피 의식했다 싶었는데 유명 씨츠 2차 19금 작가 극장판 공식작업에 참여시켜서 합리적 의심이구나 싶었어 공사구분좀 하지 tva 엔딩 씨츠는 제로레퀴엠 이후로 후련하고 자유로워 보였는데 극장판에선 갑자기 이성적으로 목매는거 뭐냐고
를르슈도 타의로 살아난거니 왜 살렸냐던가 화낸다던가 리액션이 있어야하는데 영혼돌아왔다는데도 묘하게 영혼없어보이고 얘도 저지른 죄가 개큰데 코넬리아라던지 다들 부둥부둥하는것도 기묘한거 한두개가 아님 ㅋㅋㅋ
럽라 밀던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설붕캐붕이랑 애초에 살아난거부터 노간지에 감동 파괴 너무 심해서 없던거로 치는중ㅋㅋㅋㅋ
그렇게 잘 내기 힘들다는 엔딩 잘 내놓고 대체 왜 거슬리게 평행엔딩 정사로 미는지 빡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