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역에서 35번 출구로 나오는 길에 양쪽으로 있음 전시회 안 촬영 가능 구역에 붙어있는 것보다 사진 잘 찍힘 근데 유동인구 상당해서 타이밍 잘 노려야 함
전시회 홍보 캐릭터 깃발:
35번 출구로 나와서 선샤인 거리 오른쪽에 쭉 걸려있음 밤에는 칙칙하고 그 길에 쭉 늘어서서 메이드카페 호객하니까 파란 하늘 아래 감상 추천
입장:
당일권 2000엔 사전예매 1800엔이니까 이플러스 있으면 전날까지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음
티켓에 입장번호 있음 100번까지는 안쪽에 줄 서서 정시 입장하고 101번부터는 복도에 줄 서서 10분 후에 입장했음
입장특전 랜덤 클리어카드 퀄 별로임 최애 있는 쪽 못 받고도 별로 아쉽지 않았을 정도임 그냥 같은 일러 클파 샀음
관람시간:
평일, 이어폰 없어서 오디오가이드 안 빌림, 맘에 드는 그림 위주로 봄, 촬영 가능 구역에선 누이 인증 같은 거 없이 전시물만 찍음, 굿즈 샘플 보고 빨리 살말 결정해서 담아 대기 없이 계산함 - 이렇게 입장으로부터 1시간 걸림
시간 더 걸릴 요소 있으면 여유있게 가
관람내용:
원화가 정말 예쁘고 분위기에 젖기 좋게 꾸며놓음 근데 굿즈 살 거 없으면 입장료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700엔 더 내고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면 나았으려나 이어폰 없는 사람들은 휴대폰 귀에 대고 듣던데 나도 그럴걸 좀 후회함
굿즈샵:
매일 오픈시간 쯤에 트위터로 전날 품절된 상품을 알려줌 즉 첫 타임이 아니면 공지 외에도 무언가 품절일 수 있단 말임(내가 그랬음...)
이하 주관적인 신일러 굿즈 실물 후기
아크릴 스탠드:
전신이 잘 빠진 일러라 예쁨 빅아크릴이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역시나 다들 시부야 고죠 담고 회옥절 게토도 확확 빠지던데 진열장에서 반 이상 빠졌다 싶으면 직원이 얼른 채워넣음 진열장 두 개에 나눠져있으니 입구쪽 붐비면 안쪽으로 가도 됨
엽서, 클리어카드:
내 눈엔 화질 별로였음
클리어파일:
화질 좋음 시부야는 배경이 까만색이어서 전체적으로 톤다운 된 느낌이 있긴 함
아크릴키링:
예쁘고 얼굴 잘 보임 그런데 랜덤... 특히 시부야는 9종 랜덤인데 인당 10개 구매 제한이라 이 정도면 박스세트를 팔아라 싶음
캔뱃지:
얼빡 고화질은 캔뱃지만한 것이 없지 하고 랜덤 도전할 생각이었는데 별로 안 크고 레이아웃이 애매하고 후가공이 심심해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