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교수님이 지정해준 책에서 읽고 감상문 쓰는거라 책 내용 진중했어
그리고 전부 발표하는게 아니라 수업때 5명씩 지정해서 발표하는거라 짧게 발표하는것도 아닌데..
아타시
아타시와
아타시모
진짜 분위기 개쎄했음
보쿠정도면 그냥 이런자리에선 와타시 쓰세요 이럴텐데
아타시는 진짜 아기가 쓰는말투라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수님까지 식겁한게 느껴졌음
근데 더 웃긴건 교수님이 왜 아타시 쓰냐고 아타시는 쓰지말라고 하니까
자기는 아타시가 좋다고 아득바득 우겨서 진짜 분위기 더싸해짐
미친거...............
그때이후로 다들 그분 피하는 분위기였음
나는 개쌉오타쿠라서 아타시는 진짜 아닌걸 알아
나도 보쿠같은거 써보고싶다 했던 중2병시절이있었지만 그때도 아타시는 진짜 아닌걸 알았는데
대학생이..
심지어 교수님이 알려줘도 우기는 시점에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