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도리가 ㅈㄴ 불쌍함... 끝까지 가면 행복해지긴 해..? 후속작 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하는거 본거 같은데 끝까지 가도 그런 소리 나오는거 보면 작가가 이타도리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마히토 존나 악역같은 악역이라 좋았는데 완벽하게 죽는게 아닌 흡수(?) 엔딩이 나한테 고구마를 존나 퍼먹임

캐릭터들이 하는 행동은 안답답한데 시부야에서 존나 죽었는데 해결된건 하나도 없고 새로운 사건이 터진 이 상황이 존나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