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전체적으로 애들 감정표현 안하고 무덤덤 담백하게 진행되잖아
그래서 초반 지나간 과거 떠올리지만 거기 메이지않고 받아들이는..그게 말그대로 장송 느낌이라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액션신 추가되고 세계관 스토리 커지니까 장르가 일상에서 판타지 액션으로 바뀐느낌? 판타지 액션물이라기엔 감정표현 너무 슴슴해서 오히려 아쉬워짐..
물론 계속 초반같은 스토리로만 갔음 이렇게 못흥했을것도 아는데ㅠ세계관 스토리 끝나고 일상 좀 나올줄 알았는데 최근 연재분 보니까 프리렌쪽 안나오고 계~속 다른 스토리만 진행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