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타교가 괴물급 천재의 원맨팀이나 원투펀치팀이지.
세이도는 어디까지나 팀 자체가 같이 성장하고 본교 자체가 주인공인 느낌이 좋았음. 모든 포지션은 치열하게 경쟁해서 따내는 거고 모든 포지션이 제 역할을 해야 팀이 승리하고.
그래서 본교 3학년이 졸업하고도 만화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음. 감독의 입을 빌어 나오는 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도 야구는 혼자하는 게 아니라는 거..
난 그런 게 좋았엉ㅋㅋ
감독, 에이스, 후보들, 선배, 후배 등 세이도 전체의 서사가 다각도로 조명되는 것도 좋고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인 만화란 소리 들었다고봄. 독자들 중 업계쪽 사람들이랑 남자들 비중도 높은것도 그래서구. 이런 게 다이에이의 장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