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의 멘탈문제는 10년 동안 내내 문제로 제시 되어왔어. 그것도 잠시 흔들리는게 아니라 핀치에 몰고 올 정도 였고..
(흔들린 이유도 다양했음)
그동안은 카츠야나 에이준, 3학년 선배 덕분에어찌어찌 극복하거나 진짜 위험해지기 전에 교체된거지만
이번에는 시합에서 지게 할 정도로 그게 커졌을 뿐인거고
코시엔에 한번 갔다 오면 투수는 다 한번씩은 흔들리는데 그거와 맞물려서 커진거라 뜬금없지 않다 생각해ㅋㅋ
그리고 지금 이제 2학년 중간?정도 온건데 시기상으로 딱 요시기에 새로운 에이스를 볼때니까 맞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