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같다고 했나 맨날 출근 안한다 했나
그래서 시구레가 방학이랑 그냥 안가는건 다르다고 크면 알아~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장면 있었거든
성인되니까 확실히 뭔지 알겠어..ㅎ.....
가끔 어릴때 보던 만화책같은거 보다가
저런식으로 어른이 되어 공감되는 장면들 보게되면
기분 참 오묘해 ㅋㅋ 늙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되도록 어릴떄 많은 작품들을 보고
커서 재탕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런식으로 커서 재탕하면 같은작품도 느낌이 확 달라져서 재미있더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