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전엔 씩씩하고 씩씩했지만 아직 정말 경쟁이란것도 모르고 그냥 에이스할꺼야!!!!이런 느낌이었다면 2부의 에주니는 에이스가 정말 어떤 존재인지 알고 탐내며 그에 맞게 경쟁을 하는게 보여서 좀 철이 든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