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까지 와서 혼자 보러갔는 영화는 재밌었음 작화 진짜 예쁘더라 메박 포스터 갖고 싶었는데 상영관이 없어서 롯시 가서 보고 왔음ㅠㅠ 아 영화 끝나고 노래 나오는데 옆에 사람들 시끄러워서 제대로 못 들음ㅠㅠㅠ 사람들 나가는거 가지고 일본이랑 비교하던데 시끄러운게 더 짜증났음ㅂㄷㅂㄷ 거기다 겨우 노래 다 듣고 나왔는데 포스터도 나눠주는 사람도 없어서 받으려고 왔다갔다거리고ㅠㅠ 못 받은 사람 넷 발견해서 그 사람들이 물어서 받아옴ㅠㅠㅠ영화는 좋았는데 영화관은 진짜 별로 였다ㅠㅠ 집에 가면 다시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