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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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014/10/16(木) 23:30:42.65 ID:BLQIE2TQ0
키시모토는 "마다라에겐 약점이 없다. 너무 강하게 만들어서 쓰러트릴 방법을 아직 생각해내지 못했다."라고 말했었지
↓
하지만 마다라보다 강한 적을 내보내면 되잖아!란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한 것 같다
460 :2014/10/16(木) 23:33:36.82 ID:pYefc6cZ0
>>453
사상최고로 실망스러운 전개였어...
마다라는 능수능란했기 때문에 더욱 어떻게 쓰러트릴지 보고 싶었는데
467 :2014/10/16(木) 23:40:35.14 ID:gzHske770
>>453
전세계의 독자들
「띠용ーーー…」
막 흥미진진한 전투가 시작되려고 하는 시기였던터라 말도 안돼~ 마다라가 이렇게 끝날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라는 걸 깨달았을 때의 절망감이란
502 :2014/10/17(金) 00:07:44.82 ID:iwcBIS9L0
>>453
가장 하찮은 전개가 되어버렸지ㅋ
카구야는 마다라보다 설정상 더 강하긴 했지만 더 재미없는 전투로 쓰러트려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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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마지막에 잠들어있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페이드아웃 되면서 마다라가 신수 꽃잎위에 앉아서 웃고 있는 장면으로 끝나면 명작확정
ㄴ 야 그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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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