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고도 모모노케 히메처럼 경계심 높고 긍지 있으면서 모순적이고 아직 정성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덜 성숙한 상태에 자기가 사랑하는 숲을 공격하면 눈돌아 난리 칠듯 진짜 캇쨩으로 모노노케 히메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