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반지 사다가 나눠끼면서 무슨 의지의 반지니 뭐니 하는건 상상해 봤어도 진짜 성당가서 반지 나워끼는건 ㄹㅇ 상상도 못했었음ㅋㅋ 내가 천주교라 그런가 성당이 주는 의미가 너무 크게 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