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시절부터 덕질하던 장르 만화책 학교에 가져가면서까지 좋아했다가(학교에서 실제로 보진 않고 너무 우울하고 힘듦+너무너무 좋음을 주체못함으로 토템처럼 넣고다님) 실수로 우유급식 터뜨려서 다 적셨던 것 곧바로 새 책 샀지만 들여다보지도 않고 다 구깃구깃해서 쓸모도 없지만 어쩐지 버릴 수 없는 사람
왜 버릴수가 없을까 그 구깃구깃 ~~ 물결모양으로 구겨진 책을 보면 마음도 아프고 아 그때 왜 그랬을까 싶은데 절대 버릴수 없어
(아....아래 글 저격아니고.....글을 작성해서 글 들어오면 무묭의 더쿠 뜨는것에 화살표 가는거 노린건데 밑글한테 화살표 치게 됐넼ㅋㅋㅋ큐ㅠㅠㅠ 그런 의도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