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도 읽은부분이지만 진시가 이정도로 초조하고 딥빡친거 처음 나오는데 연출 좋았음 시일족에피 들어가는 이 구간에 진시 감정선 작화로 잘 표현되서 좋더라진시한테 그만큼 마오마오가 소중해졌다는거 더 느껴져서 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