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재밌다고 추천받아서 약사부터 봤어! 근데 결과적으론 프리렌이 훨씬 취향이었고 프리렌만 끝까지 달렸음
1.약사의 혼잣말 (별3개)
마음에 드는점: 마오마오 똑부러지고 좋고 진시가 잘생겼어ㅋㅋㅋ 진시 반짝반짝 장면들이 좋다ㅋㅋㅋㅋㅋ 비취궁 사람들 다 착해서 편안ㅋㅋ 악역같은 사람들도 알고보면 다 착한 느낌이라 서터레스가 없엉ㅋㅋㅋ사건이 바로바로 해결되서 고구마없음ㅋㅋㅋ
마음에 안드는 점: 아무래도 배경이 큰 장벽ㅜㅜ
매우 불호: 소재보다 더 큰 장벽ㅜㅜ 내용상 마오마오가 똑똑해보이는게 중요한데...볼수록 단순 지능차이로 보일정도로 주변사람들 너무 멍춍해ㅜㅜ 그래서 마오마오가 저정도 쉅게 알아차릴수있는걸 주변은 모른다고? 주변은 어디까지멍청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다가 스토리 매력이 뚝 떨어지기시작... 뒷편갈수록 빨리감기로 넘기며 봤고 17화까지보고 멈춤.
2. 장송의 프리렌 (별 4개반)
마음에 드는 점: 작화퀄이 너무 좋고 따뜻하고 예쁨
서터레스 안받는 내용 ㅇㅇ 마왕이미 물리쳐서 긴장없이 볼수있음
마음에 안드는 점 : 유머랍시고 가슴드립나올때마다 흐린눈 하게됨.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녹이는 물약 이런거도 불호 ㅇㅇ 프리렌 치마를 꼬마가 들췄는데 힘멜이 나도못봤는데~ 하던 부분은 웃기지도않고 순정캐에도 안어울리는거 같음. 그리고 마법사 시험부분에서 꼭 죽는 사람나왔어야했나요ㅜ 힝 전투아니고 시험이쟈네ㅜ
극호 : 망사를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다ㅜㅜㅜㅜㅜ 주조연캐 다 좋고, 과거는 과거대로 현재는 현재대로 각각 서사 좋고, 프리렌 약점있는 것도 좋고, 프리렌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닌것도 좋음. 그런데도 마왕 무찌건 제리에가 아니라 힘멜일행인것도 냠냠 맛있어
시즌2만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