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일 속 범인들은 거의 정체 밝혀져도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인상이 강했는데 이 사건 범인은 아니라고 계속 잡아떼다가 밝혀지니까 막 웃더니 인정하면 되잖아, 인정하면! 이러고 확 바껴서 그런가... 인상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