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히로인들을 이상하게 활용함 실질적으로 아쿠아가 의지가 되고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고 마지막 독백까지 한건 아카네고 아쿠아가 꾸준히 로맨스 감정을 더 느꼈던건 카나고..근데 아카네는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마냥 아쿠아가 해야할 일도 다 맡겨서 작품 진행시키고 카나는 아이돌 센터자리도 몰아준거 치곤 감독하고 잘뻔하고 장례식에서 아쿠아 뺨때리고 뭔 이런 작품이 다 있나싶음ㅋㅋ루비야 할말하않..
잡담 최애의 아이는 결말이 아니라 그 전부터 엥스럽긴 했어..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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