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항상... 가해자가 왜 나한테 그래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을 품고 살아왔거든 이제는 답을 얻을 수 없게 돼서 더더욱... 근데 아오노군 12권으로 그 답을 얻었어 작가님께 진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