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작화도 목소리도 예뻤고 나츠메-나토리-마토바 각각의 관계성도 너무 좋았어.. 특히 나토리의 다정한 면, 허당끼있는 면, 예민한 면 다 나온 게 만족스러웠음 다양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재밌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