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헌 작가인 토가시가 제일 유명하고
디그레 작가 호시노도 그렇고 (주간연재였는데 중간에 건강때문에 월간으로 바꿈 이 시기가 써드엑소시스트 연재 할때인데 기존 그림체 무너짐 그리고 장기간 휴재하다가 계간지로 현재 연재중)
최유기 작가인 미네쿠라 카즈아 설명하기 매우 길어서 알고 싶은 덬들은 링크의 더쿠 글 읽어보면 됨.. ( https://theqoo.net/square/1395190365) 간단하게 말하자면 건강때문에 얼굴이 반쪽이 없어졌다 생각하면 됨… 그래도 중간중간 돌아와서 연재를 해왔지만 건강이 악화되거나 그런 상황이 생기니까 장기적 휴재 들어가는건 필수였고 ㅠㅠ 다시 장기적 휴재 들어갔다가 최근에!! 재연재 가능하다고 하기로 함… 팬들이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걸 알아서 아날로그를 고수하고 어씨구하고 있더라
나나 작가님인 야자와 아이도 그렇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아는 기준이기도 하지만 진짜 감사한건 저 셋 작가님들이 팬들이 기다리는 걸 아니까 돌아와준게 진짜 감사하기도 하고ㅜㅜ 건강이 중요하니까 건강했으면 좋겠고 그치만 이제 작품의 팬으로서는 또한 그 작품의 이야기의 다음 이야기랑 완결을 보고 싶은건 당연한거니까 그냥 복합적 감정이 들더라고… ㅎㅎ
그래서 그냥 모든 작가님들의 (저 셋만이 아닌 연재하는 모든 작가들) 이야기의 마침표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 건강 챙기면거 건강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