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토바가 사실은 자기사람들도 좋아하고 자기사람들 위험할까봐 홀로 일처리한거 선택한거 보고 당주로써 책임감을 다하는 사람이라는거 이해하면서 요괴가 항상 노리고있고 주변사람으로 변장해서까지 달려든다는거 보고 요괴를 증오하고 주변을 경계하는걸 견디는 마토바를 좀 이해하게된게 좋았음
나츠메는 나토리나 마토바를 동질감을 느끼는 베이스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회차로 마토바가 짊어진 무게를 자신이 짊어졌을때 버틸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하면서 이해하는 과정이 너무 좋더라고..
마토바의 외로움이 조금 쓸쓸하게 느껴지는 에피기도 해서 좋아하는데 저 과정이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