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밀리아리가 손 잡고 같이 달려주고 밀리 챙겨주는거 톨 아니고 사이고 <- 개같이 호감
그냥 사람이 바르고 정직하고 불의도 못참고,,
라크스 탈출시키는거 도와주는것도 그렇고,,
다만 라크스한테 노래잘하는거도 유전자 어쩌구는 무신경했음 ㅠ
사막에서 키라한테 프레임 뺏길때도 진짜로 충격받았고
키라를 원망하는게 아니라 왜 그런지 보이니까 더 안타까워하고 ㅠ
프레이보다 친구인 키라를 더 생각하는게 보이잖아 ㅜㅜ
톨 죽었을때도 밀리 생각하면서 케어해주고 ㅜㅜ
사실 키라랑 사이도 좋은 친구사이라 뭔가 좀 더 보고 싶었음 ㅠㅠ
키라가 프리덤으로 돌아온 후로도 별거 없었고 ㅜ 둘이 좀 친하게 지내는걸 내가 좀 더 보고 싶었다 ㅠ 얘네 둘도 키라아스한만큼 서로 믿고 의지하고 끈끈한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