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가 마토바랑 거리감 느끼고 섬뜩해하면서도 어느정도 행동이나 방식을 이해하게 되는 에피라서 만화볼때도 좋았는데 애니도 좋은듯
마토바가 당주로써 가진 책임감이나 가까운 사람들조차 믿을수없게된 사정이 엄청 무겁다느껴지는 에피기도 하고 나츠메가 자기였으면 그걸 견딜수있을까 생각하는데서 둘 관계성이 조금은 이해하는 방향성으로 바뀐 에피라 좋았음
마토바가 그리고 여기서부터 은근히 나츠메한테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좀 신뢰하는 감정을 드러내는게 예전에도 신기하다생각했는데 애니로 보니까 더 신기해짐ㅋㅋ 거리감을 확 좁혀온 에피였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