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긴토키랑 히지카타 토시로 빅 아크스타
지난번 난쟈타운 전시에서 판매했던건데 (아마 이거 재판이었던거 같음 한 5년전에 나왔던거 사이즈 빅 사이즈로 재판한거)
수주통판으로 주문
반다이남코계열이라..(난쟈타운이 반다이꺼...)
휴대폰 번호를 인증해야 가입 가능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주 쓰던 배대지에 구매대행 의뢰해서 진행.. 이게 7월이었나..
그리고 잊고 있더니 왔다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빨리 온 느낌
그 사이에 블루록 한정판 미개봉인데 중고랍시고 스루가야에서 1900엔에 팔길래 낼룸ㅋㅋㅋㅋ그래서 합배고!
빅 아크릴 운송중 파손 많이 있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반다이에서 애초에 출고할때 아주 튼튼하게 포장해줘서
배대지에서도 추가 보완없이 보내줌 (에어캡 포장 아크스타 앞뒤로 골판지 패널 붙여서 옴)
박스에 종이 완충제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어 있었음 ㅎㅎ
수묵 느낌... 너무 좋아서 ㅠ
보자마자 갖고 싶다 했는데
열도의 덕후들...도 마찬가지인지..
내 눈에 예쁜거 남 눈에도 예쁘다고
이거 일반 사이즈 아크릴로 나온거 분명 당시에 2천엔 안쪽으로 팔았을텐데
중고 매물 가격 1만8천엔 2만엔 이러거든
근데 이걸 크게 왕크게 만들어줬다 이거예요...
난쟈타운 전시때 매장 입고되자마자 품절.!!!!!!
통판 열어줘서 고맙읍니다..
사이즈는 대략 이정도?
오늘 하루 밥 다 먹은 느낌이다 배부르다(실제로 방금 카레밥 한바가지 먹음 ㅋㅋㅋㅋ)
아까워서 개봉 못할거 같아 ㅠㅠㅠ 진짜 소중하게 보관하다 가끔 꺼내봐야지 ㅠㅠㅠ 넘 이쁘고 맘에 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