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히로아카 영화 개봉하는거 시사회 여는거 같은데
시사회 응모를
블로그나 인스타 유튜브 팔로워수 적으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팔로워수 있고 유명한 애들은 포스팅이나 영상 제작해서 올려달라 하면
돈 받으니까 그런사람들한테는 의뢰 안하고
어느정도 팔로워나 뷰 수가 나와서 노출은 되면서
광고비는 안줘도 될만한 오타쿠를 찾아 등쳐먹으려는 그런 뽄새가..
(이런 방식은 뷰티 패션 업계는 십수년전에 하던거.. ㄴㅇㅂ 파워 블로거 초반 시절..)
물론 오타쿠판에 인플루언서(?)가 많이 없기도 하고 보통 이쪽 인플루언서급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약간 패션 오타쿠가 많긴한데
히로아카 이번 극장 개봉하는게
진짜 히로아카 1도 모르는 사람이 볼만한 그런 극장판은 아닌거 같은데...
어차피 히로아카 좋아하는 팬들이 여러번 n차 관람하면서 봐줘야지 카운트 올리는거 아냐?
근데 시사회를 이런식으로 푸는게 에바임
뭐 물론 그 뭐냐 스파패도 홍보방식이 좀 애매하긴 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