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때와 7기때 주위사람은 변한게 없는데 나츠메의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점점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레 부드럽게 변해가는 과정을 그렸고 점점 스스로 뭔가 요괴들에게도 후지와라부부에게도 다가가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얘기하신거 넘 공감됨
이제 나츠메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더 알고싶어하고 자기얘기도 자연스레 하고싶어하고 요괴들에게도 뭔가 해주고싶어한다는게 이번회차에 고스란히 나와서 좋았음ㅠㅠ
행복해진게 마구마구 느껴져서 내가 다 뿌듯함ㅋㅋ 개모임 요괴들한테 응원받으면서 비늘 가지러갈때 울뻔했잖아ㅠㅠ 나츠메가 점점 적극적으로 친구들한테 다가서는게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