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동안 모아놓은 구매내역 확인해서 신청서 열몇개 오늘 몰아서 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노데이터 떠서 추가금 결제한 이후로
사면 항상 폰에 메모해두고 그거 보면서 몰아서 쓰는데(귀찮아서 절대 바로 쓰진 않음)
오늘 쓰면서 보니까 메모 안해놓은 것도 많더라고 ㅎ...
나는 매번 발매일 직전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발매 월 되면 급하게 쓰는 편인데 발송메일 온거 보고 허겁지겁 나만 이렇게 게으른 거겠지 하면서 쓸때도 있어 ㅋㅋㅜ
사실 오늘 사면 또 세개 써야 하고 아직 예약 오픈 전인 건들도 있어서 쓸거 많이 남긴 했지만....
하나씩 살땐 잘 모르는데 신청서 쌓인 숫자 보면 뭘 이렇게 샀나 싶고 왜 거지인지 매번 납득하게 됨 하지만 오타쿠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