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뭔가 나중에 못 구할 것 같으면 5개정도 사기도하는데 이게 막 최애 좌라락 전시하려고 여러개 사는 느낌도 아니고(목적이 있는 소비), 전시용 하나빼고는 ㄹㅇ다 쟁여두기만함..... 들고다니지도않고... 정말 그냥 단순히 '혹시모른다'는 마음에 생각없이 돈을 막 쓰는거라 늘 사고나서 카드값보고 되게 많이... 후회해....ㅠㅠ
솔직히 냉정하게 생각하면 나같은 사람은 하나, 많아도 두개만 사도 충분할것같은데.... 두개 이상은 딱히 필요없다는 소리 들으면 좀 나을것같아서.... 다들 내 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