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이 더 깊어진거 애니로도 잘 느껴져서 좋음
나토리는 항상 나츠메가 자기와 비슷한 세계를 선택하지않고 사람과 어울리는 삶을 선택하길 바랐는데 우인장의 존재를 알게된이후로 오히려 더 자기와 비슷한 세계였다는걸 느끼게 된거같음
본인이 요괴의 속박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어서 그 감정을 훨씬더 깊게 알고있으니 나츠메는 벗어나게 해주고싶어서 걱정하는게 잘 드러나서 좋음 생각이상으로 나츠메를 걱정하고있고 챙겨주고싶어하고있다는게 나와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이 에피에서 나츠메가 퇴마사의 세계(마토바는 마토바대로 나토리는 나토리대로)그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음을 이해하고있는 대사가 나와서 좋았음 나츠메는 한층 더 성장했다는거 이 에피로 많이 느껴졌는데 애니로 나와서 너무좋아
나토리 - 나츠메 따스하고 끈끈한 관계성 너무 심장아프게 좋음ㅋㅋ
둘은 진짜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인게 너무 미친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