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가 요괴들하고 인간들하고 어울리면서 과거 요괴와의 인연 떠올릴때마다 애틋해지는데 이 부분 딱 그럼
나츠메의 외로움을 파먹고싶어서 접근한 악의를 가진 요괴들도 있었지만 진짜 쪼꼬만한 인간이 자기들을 볼수있다는거에 좋아서 사랑스럽게 여겼던 요괴들도 있었던거 깨달을때마다 눈물남
그래도 나츠메가 사랑받았구나 위로받았구나 깨달으면서 외로웠던 유년시절을 좀 치유받는 느낌이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