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에 있어서 후루룩 다 봤는데.. 너무 정적이기도 하고
맥아리가 없다고 해야 하나 ㅠ 같은 작가 원작인
빙과가 얼마나 뛰어난 영상화인지를 느끼게 함
소시민 시리즈가 좀 더 경력이 붙어서 원숙해지고
난 뒤에 발표한 글이기도 해서 작품성은 고전부보다
이쪽이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것 같거든?
학원 일상 미스터리물로는 드물게 계속해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랭킹에 들기도 했고
작가가 한창 라이징할때 이걸로 더 지명도가
높아졌기때문에 ㅠ 영상화가 잘 됐으면
팬덤이 많이 붙었을텐데 ㅠ 좀 아쉬움
그래도 원작의 다음 분량이 남았으니까
2기를 기다려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