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란마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올때마다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재밌네ㅎㅎ 진짜 어릴 때 재밌게 본 건 평생 가는듯.

 

란마-아카네 커플도 투닥투닥풋풋한 느낌나는 커플로는 아직도 내 안에서 최고의 CP인거 같아ㅜㅜ

지금봐도 둘 관계성 넘 꿀잼이야.

 

앞으로 쭉쭉 다음화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넘 설렌다.

(이런 느낌나는 게 성우분들 몫이 큰듯. 캐스팅 그대로라 해도 어떻게 세련되게 옛날 그 느낌이 나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