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어슬렁어슬렁 루팡짓 한다고 애만방 들어와서 눈팅하고 있었는데
나눔글이 올라왔지 모야?
괴수 8호..라굽쇼?
나 ~ 나야나!!! 나!!!!!! 받고 싶읍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저요저요저 나요나요나! 를 외쳤고 그렇게 나눔받게 되었읍니다!
편의점에 빨리 도착했는데 현생...(ㅎ ㅏ....)으로 인해
빌빌 거리다가 드디어 어제 귀가하는길에 픽업해왔는데
묵직한 상자가 나를 설레게 해
천사 나눔덬이 초판특전까지 챙겨줘가지고 눙물을 흘리면서 ㅠㅠㅠ
이 (잘생긴)괴물들을 제가 품어도 되는지... ㅎ ㅏ .....
보기만해도 광대가 승천해서 배가 다 부르네요......
책들이 다 깨끗하고 새것같아서.. ㅠㅠ 나눔더기 정말 괜찮은거예요?
감사히 잘 보겠다요!!!!
문제시 12월에 괴수 8호 원화전 오사카 내가 다녀옴
문제 아니여도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