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영화 상영회 했는데 후기 보니까 다 개판이더라 아니 영화관에서 본편이든 크레딧이든 찍으면 안되는거 상식 아냐? 트위터에 그 작품 팬덤 크레딧은 뭐 당연하고 영화 보던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 당연하다는듯이 겁나 많이 올려댐 소수가 아니더라 심지어 앉아서 오타게 추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중간중간 ost 나올때마다 다 떠들고.. 진짜 어메이징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 찍은 사람도 있었다고 함 사진 찍을 때마다 단체로 찰칵찰칵 소리 냈다던데 더 있음 헛기침 계속 하고 머리 긁어대고 나중에는 아예 노래 단체 합창까지 했다며..ㅋㅋㅋ 응원 상영 아님. 이게 뭐지 진짜... 다른데도 그래?
잡담 요즘 오타쿠 영화 개봉하면 사진 찍는거 흔해?
1,001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