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잊으라는 고죠보니까... 가슴이 미어진다....
널 어떻게 잊어.. ㅠㅠ....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주술계만 생각했고 일생을 그렇게 살다가 죽은게 넘 ㅠㅠ... 맘이 서글프고 안타까움..ㅠㅠㅠㅠㅠ
하.... 진짜 게게 고죠로 있는 어그로 없는 어그로 다끌어놓고..어차피 이대로 죽이는 전개였다면 옷코츠가 몸가져다쓰는 그장면은 안했어도 되는거아냐? 난 그장면만 없었어도 성불할 수 있었음....
좋게 해석해서 고죠보다 넘치는 주력+육안가졌다해도 고죠처럼 쓸 수 있는 사람은 고죠가 유일하다라고 표현하고 싶었던건가 정신승리 해보려고해도...... 오와리 넘어서 떠오르는 고죠 얼굴 ㅠㅠ 그렇게 어그로끈게 너무 진짜 화나고 짜증이남... 결말보고 나니까 더 열받아.... 고인 좀 곱게 보내주면 안된거야? 게게가 원하는게 고죠덬들 이갈게 만드는거였을까..? 하..
완결나서 더이상 고죠로 인질잡혀서 주술 안봐도 되는점은 맘이 시원하다만... 고죠 생각하면 진짜 오늘도 잠못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