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에에에전에 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봤어서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안봤거든
아 근데 주변에 나나 인생작인 사람이 있어서 가끔씩 들어보면 내가 하차한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던 부분이고
그 뒤로 더 엄청나고 엄청난것들이 팡팡 터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이건 내가 볼만한 만화가 아니다...하고 기억에서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을쯤되니까ㅋㅋㅋ 나나가 보고싶어짐
근데 또 너무 스트레스받을까봐 못보겠음 근데 그땐 어렸고 지금은 나이를 먹었으니 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ㅋㅋ
일단 시작하면 돈이 나가는거라 매우매우 신중해진다ㅋㅋ 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