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ㅣㅣ에서 옥션 대행함
어젯밤에 경매였는데
3000엔 물건 옥션이고 9시 마감이었거든
내가 스나이프로 3000엔 처음 예약해뒀었어
근데 8시 반쯤 3100엔에 입찰한 사람 있어서 내가 스나이프 금액을 3500으로 바꿔뒀었거든
그리고 불안해서 50분쯤부터 새고하면서 계속 보고 있었어
55분쯤 3400엔에 다른사람이 입찰했고
나는 아 그럼 이대로 두면 낙찰되겠다 해서 새고만 하고 있었는데
57분까지 스나이프 입찰 걸어뒀던 3500원으로 현재가가 업데이트가 안되는거야
그래서 58분쯤 불안해서 3600엔으로 입찰을 다시 넣음 이때도 가격 변경 안돼서 불안해지기 시작ㅜㅜ
9시 지나고 나서 경매 종료됐는데 바이이 페이지도 옥션페이지도 3400엔에서 멈춰있는거야
근데 내가 낙찰 됐다고 뜨고 낙찰되셨습니다! 메일 오고 3400엔 결제가 됐어
아니 3400엔은 내가 입찰 넣은적도 없는 가격이고
옥션 사이트 들어가면 마지막 가격이 3400엔 떠있고
뭔가 이상한데 싶어서 오늘 문의를 남겼거든
내가 낙찰된게 맞대 3400엔으로 낙찰이 됐대
아니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ㅜㅜ 낙찰된게 진짜 맞나??
아님 이거 얘네 오류일거라 생각하고 물건 새로 찾아야할까??
괜히 찜찜해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