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감당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커...그림은 좋은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려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1권을 읽었었는데3권까지도 아니 그래서 어떻게 풀 건데... 라는 생각만 들어...월간 연재인데도 이렇게 느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