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차금 언제 받아?
내가 열때는 항상 배대지 도착하자마자
일단 사비로 먼저 배송비 결제해서 출고신청부터 한다음에
금액 확인해서 해배비 국배비 같이 받거든
환율따라 금액이 다르고 같은 상품이어도 매번 다르니까..
서너번정도 다른사람 공구탔을때도 이런식이었고
뭔가 배대지쪽에서 출고하다가 이상 생기거나
물량 많아서 나눠서 배송해야 하는 경우 있으면
다 문제없이 출고된거 확인하고 나서 공지하는 편이야
근데 최근에 한번 다른사람이 연 거 탔었는데
2차금을 해배비만 먼저 받길래 따로 받으면 번거롭지 않나 싶었는데
7월 첫주 발매인데 순차출고하느라 좀 걸린대서 일단 기다렸더니
8월 중순까지 소식 없어서 물어보니까 갑자기
알고보니 자기가 의뢰한 대행사에서 주문이 안됐었다고 그걸 이제 알았다고 함
해배비 금액도 좀 높았고
(내가 쓰는 배대지도 그렇게 저렴한 곳은 아닌데 내가 진행할때랑 차이가 좀 났음. 대행사 껴서 수수료 붙는다고 해도 그정도는 아닐 것 같다 싶을 정도)
금액 높은것까진 좀 가격대 있는 배대지 쓰나보다 인원이 적나보다 하겠는데
환불은 받았는데 2차금은 그럼 뭔기준으로 공지한건가 싶어서 좀 띠용했거든 물건 도착도 안했는데 뭐 대충 나눈건가 싶고..
자기도 대행사한테 연락받은게 없어서 주문 안된걸 몰랐다는데 이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밑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써봤어.. 다시 생각해도 모르겠다..
+생각해보니까 1차금도 원가보다 높았어서 대행비가 1차금에 포함됐을 것 같은데 터무니없는 2차금은 진짜 뭐였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