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큰 줄기는 다 짜두고 그리긴한거같은데 감정선 빌드업 하나도 안되고 설정들도 급조한거 티나거나 구멍이 보이니까 등장인물들한테 몰입이안됨.. 어느순간부터 다들 죽거나 거의빈사상태되어도 슬프거나 걱정도 안됨 그냥 계속 엥...? 이상태임 캐릭터들도 죄다 텅빈거같은 느낌

시부야사변만 봐도 잔인하고 가차없어도 솔직히 다들 과몰입 max될수있었으니까 뜬건데... 이걸 애니팀이 살려줄수있을지 궁금함 단순 그림문제가 아닌데 그냥 추가 장면들이나 스토리가 더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