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1학년즈들이 돌아다니는 내용인디
유지가 준페이 죽음 겪은 후에(메구미나 노바라는 모름 대충 무슨 일이 있긴 했구나만 짐작함) 웃을때도 유지 눈에서 슬픔이 보이는게 서글프다는 메구미나죽은척해야해서 맘껏 못 돌아다닌 유지 위해서 계속 유지 하고싶은거 뭐냐고 물어보면서 같이하는 노바라도 좋고..ㅠㅠ
메구미 독백?으로 '이타도리가 지금, 이곳에 있다. 이 현실을 기뻐하면 안 되는 이유 따위는 전혀 없다.' 하는 것도 너임마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유지도 휴일에 내내 메구미랑 노바라가 유지가 하고싶은것만 같이 한거 진즉 눈치채고 '슬슬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데.'
이러는거 너무 좋았음..ㅠㅠ 얘들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