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렬잎행보 나올때마다 열받아서 미칠거같음... 내가 아카츠키 가입하기 일보직전...
그네에 앉은 나루토 볼때마다 눈물좔좔... 이루카센세 없었음 지금쯤...
이렇게 조구만 애기가 배고파서 비맞고 라면집 기웃거리는거 실화임...?
라멘집사장님이 정으로 키운 애기...ㅠ
이거는... 라멘먹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결국 혼자 집에 돌아와서 꼬르륵거리는거 참고 침대에 누워서 천장보고 우는데... 참담... 진짜 라멘 상자째로 나뭇잎마을로 해외배송할뻔...
4대 호카게부부가 분명 이 쪼그만 아가 잘 부탁한다고 하고 갔자나...ㅠ 3대째 왜그랬냐고...ㅠ 졸렬잎사람들아 왜그랬어..ㅠ
어릴때는 사스케 행보는 이해가 안가도 사스케얼빠였는데 다시보니까 나루토는 여우수염 저거로 너프먹은 외모여도 갓성에 진짜 졸귀존멋주인공임...ㅠㅠ 미나토랑 쿠시나만 살아있었어도 이야기가 이렇게 불행서사로 점철되지 않았을텐데 진짜 서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