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갈수록 점점 익숙해지더니
나중에 와타루가 내가 먹고싶었던 건 이런 투박한 반찬이었다구요! 이러니까
아무렇지 않게 응. 응 알아요. 알죠. 이러더니
얼굴에 철판깔고
와타루. 너도 부자에게 시집가서 풍족한 생활을 하고는 있겠지만 고생스러운 일도 많겠지. 가끔은 이렇게 엄마 집에 와서 친근한 맛을 보았으면 좋겠구나. 이래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와타루도 눈물 글썽이면서 엄마....... 라고 말하고 엄마(시로 씨) 가 들려준 차슈 양념에 절인 맛달걀 가지고 돌아가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