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걍 중반인가에 하차해서 잘 모르는데도 특이한거같긴하다뭔가 희망차고 쾌활한 분위기가 아니라 갑자기 장르바뀐거같음 팬들은 속상할거같아 뭔가 현실적인 엔딩.. 이라기엔 개연성도 떨어지는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