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작가가 마지막 장면을 너무 그리고 싶었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살을 대강 붙인 느낌임ㅜ
아 너무.. 이 거대한 감정의 원인들을 콕 찝어서 말하는게 쪼잔해지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총체적으로 이즈쿠가 진짜 세상을 구한 최고의 히어로가 맞나? 싶어
말만 그렇지 세상이 이즈쿠를 최고의 히어로 취급을 안 하고 있는데요
나는 이즈쿠의 의지라면 무개성이 되어서 불씨가 꺼졌더라도 히어로로서의 의지는 살아있을 줄 알았어ㅋㅋㅋ쿠ㅜㅜ
뭐 유에이 선생님 할 수 있지 근데 선생님하고있는 자기를 자랑스러워라도 하던지ㅠㅠ
내가 얠 과대평가했나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어이없고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