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생각이 있긴 한걸까...
이번 극장판때문에 현타와서 하는 얘기 맞음
옛날에 코난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느 시점부턴가 쏟아진 급조되고 바뀐 설정들 난 솔직히 다 불호였거든
아카이 가족이라던가 아카이-하이바라 사촌이라던가 아무로 공안 경찰이라던가 그래서 검조 구멍가게화 된것도 싫었고
근데 이번에 신이치-카이토 사촌까지 추가되니까ㅋㅋㅋㅋ 진짜 현타 진하게 온다
왜 개뜬금없고 필요도 없는 설정때문에 이상해지는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많아야 하는거지
내가 좋아했던 명탐정코난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구나 싶어서 너무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