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전개를 알기때문에 마음의 준비랍시고 2기 보는거 미루다가 뒤의 시부야사변 부분까진 차마 못보고 회옥절까지만 봤음
아니 푸르름이 사는곳 오프닝 볼때부터 눈물 찔끔나더랔ㅋㅋㅋ이렇게 푸르고 파랗고 아름다운 청춘인데ㅠㅠㅠㅠ나까지 쟤들 청춘에 하염없이 갇혀버림😇
진심 일케 파릇파릇한 애들 고전생활, 노는거 뇌절이나 해주지 오ㅐ케 소중한 순간들을 ㅈㄴ휘리릭 넘기냐고 게게야....
아름다운 장면 보여주다가 죄다 나락으로 진창으로 떨어지게하는거 진짜 정병올거같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
꼴랑 5화짜리로 굿즈는 엄청 찍어대드만 이만큼 성과가 있으면 회옥절로 극장판이든 ova든 뭐든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