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애니쪽에서.. 송이를 좀.. 이상한 애로 만들어
여자친구가 동동이 작품에 뽀뽀한다고(각도상 오해) 자기도 하겠다고 하다가 작품 망침
동동이 앞에서 아무 말도 제대로 못함.. + 대화 한번하면 꺄><!! 동동이랑 대화했다!!! 이런 속마음 나오고;;
외에도 좀.. 짝사랑 핑계로 송이 다루는 게 좀.. 심각할 정도로 좀 이상해서
송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전부 불편함ㅇㅇ..
그러다 동동이가 수영장에서 라는 편을 봤어
한돌이가 수영장 가재서 갔더니 한돌이가 안 오고 송이만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둘이 수영장 가는 내용이거든ㅋㅋ
여기선 송이랑 동동이 에피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더라 ㅜㅜ..
엄청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상한 짓하지 않고.. 동동이랑 자연스럽게 말하고..
송이의 이런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그런 에피를 보고 싶어.. ㅋㅋㅋ
이때는 송이가 동동이 좋아하기 전이라는 말이 있긴한데..ㅋㅋㅋ 그래도 이런 송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