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평생동안 복수만 생각하고 산 거지만
사실 란기쿠는 복수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긴이랑 같이 오래오래 살고 싶었을 텐데ㅠㅠ
그래서 긴 따라서 사신된거아녀..
근데 긴은 언제부턴가 자기랑 말도 잘 안하고 거리두고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도 없고 맨날 유유히 사라지고
물론 이것도 란기쿠 위험해질까봐 그런거겠지만..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심지어는 란기쿠까지 상처주면서 복수만 생각하고 평생을 산게 너무 미치게 이기적인 사랑꾼인듯
ㅅㅂ 근데 란기쿠도 자기한테 아무말 안하고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는 긴의 속깊은 다정함을 알고 사랑한게 너무 슬퍼ㅠㅠㅠㅠㅠ